제3회 히어로 시상식(Hero Awards)에서 ‘Community Ally’ 부문 히어로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이종걸 집행위원장이 지난 11월 22일 금요일 저녁 태국 방콕 네덜란드 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제3회 히어로 시상식(Hero Awards)에서 ‘Community Ally’ 부문 히어로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HIV와 평등, 인권의 가치를 대표하는 히어로 시상식은 방콕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HIV와 성소수자 인권을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활동가와 단체 등의 공로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시상식입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HIV 이슈, LGBTI의 건강권, 인권과 관련한 NGO, 유관기관 등을 조력하는 단체 ‘APCOM’ 이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종걸 집행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수상은 개인의 상이 아니라, 한국의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해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는 수많은 활동가들과 수많은 한국의 LGBTI 커뮤니티 일원들의 노력 때문이다.” 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그가 애창하는 곡 Mariah Carey의 ‘Hero’를 불러 시상식에 참여와 관객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HEROAwards2019 #APCOM #무지개행동

세계인권선언의 날

오늘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의 날입니다.

1948년 이루어진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어떠한 사유로도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인권의 원칙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로부터 71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과 인권침해가 이루어지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지우려는 혐오선동세력과 정부와 국회가 이에 방관하고 나아가 동조하는 것도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권의 역사가 증명하듯 누군가의 존재를 지우려는 어떠한 시도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일상에서, 직장에서, 광장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목소리를 높이는 성소수자들이 있고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혐오와 차별도 우리의 삶을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세계인권선언 71주년, 인권의 역사는 성소수자와 함께 해왔으며, 함께 할 것입니다.

‘구금시설과 성소수자/HIV감염인 인권’ 토론회

이미지: 텍스트

‘구금시설과 성소수자/HIV감염인 인권’ 토론회

최근 구치소, 교도소 등 구금시설 내에서 성소수자/HIV감염인의 인권침해 사례가 잇달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권침해는 관련된 법령, 지침의 부재와 더불어 공무원들의 성소수자/HIV감염인 인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에 성소수자/HIV감염인 수용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현재 행형관련 법제 및 정책에서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개 요
일 시 : 2019. 12. 18.(수) 14-17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
주관/문의 :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lgbtqact@gmail.com)

● 세 부 진 행

사 회 이종걸(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집행위원장)

발 제
대구교도소에서의 HIV감염인 인권침해 사례 | 김지영 (레드리본인권연대 대표)
대구구치소에서의 성소수자 인권침해 사례 | 배진교 (무지개인권연대 대표)
트랜스젠더 수용자의 구금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 박한희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집행위원)

토 론
강성준(천주교인권위원회)
한필훈(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시정팀)
손문수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한국HIV/AIIDS감염인연합회 KNP+)
지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정책담론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주최 :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 차별금지법제정연대